[배틀그라운드] 단 두방이면 충분해... S686

안녕하세요 파란눈꽃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총은 바로 S686, 덥배라고 부르고 있는 총입니다. S1897보다 훨씬 위력적으로 묘사된 이 총은, 엄청난 데미지로 소개되어져 왔습니다.

 

 

더블배럴이라함은 총열이 두개를 가진 총기류를 뜻하는 말입니다. 그리하여, S686은 더블 배럴 샷건이라 부르는것이 맞다고 볼 수 있죠. 총열을 두개를 가지고있는 이름은 아주 다양한데요, 더블배럴도 있지만 트윈배럴, 쌍발 산탄총 등 여러가지라고 전해집니다.

 

더블배럴의 총열 구멍 (출저 : 위키피디아)

 

두발을 모두 사용하면 다시 총열을 열어서 재 장전하는 방식의 총입니다. 배틀그라운드에서도 구현되었다시피, 총열을 열고 재 장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대부분의 더블배럴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게임에서는 구현되어있지 않지만, 장전되어있는 탄을 모두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배틀그라운드에서는 그런 시스템은 정확하게 구현되지 않았으며, 단 한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재현되었죠.

 

이 더블배럴의 역사는 꽤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져 왔습니다. 단순히 한발 쏘고 재 장전하는 방식의 대포에는 매우 혁신적으로 다가왔었죠. 특히, 기관총이 개발되기전에는 최고의 방식이었습니다.

 

샷건 데미지 및 효능 비교 (출저 : Twitter)

 

사이가로불리는 S12K와, 펌프샷건이라 불리는 S1887에 비해 데미지와 연사속도가 매우 뛰어난 총입니다. 하지만, 재 장전을 해야할 때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총을 사용하는 이유는, 굳이 머리에 정확하게 맞추지않아도, 충분히 상대를 쓰러트릴 수 있는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출저 : https://pubg.gamepedia.com)

 

소드오프또한 더블배럴의 한 종류인 샷건인데요, 간편하고 무게가 적은점 때문에, 제 3의 총으로 소유할 수 있는데, 권총 류 중에서 가장 높은 데미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다만, 잘 쓰여지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더블배럴의 간단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