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분석]대한민국(한국) VS 시리아,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와 중계일정!

안녕하세요 파란눈꽃입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U23대표팀,

대한민국과 시리와의 경기분석에

관련해서 이야기를

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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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 기다렸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인

김학범 감독님 통솔아래에,

 

 

U20세 월드컵에서

활약한 선수들과 더해서,

 

 

K리그 1 & 2부리그에서

빼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과,

 

 

유럽에서 이름을 날리는 선수까지

합류하여 빼어나다못해, 

막강해보이기까지

하는 멤버진입니다.

 

사실, 성인대표팀 A매치보다

올림픽대표팀 경기가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건,

저 뿐만이 아닌것 같네요.

 

 

1. 올림픽 대표팀 선수명단

 

 

먼저, U20세 월드컵 준우승을

기록한 선수들이 대거 포진되었습니다.

 

엄원상(광주FC), 오세훈(아산무궁화),

전세진(수원블루윙즈),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이지솔(대전시티즌), 이재익(알 라이안),

황태현(안산그리너스FC)

 

최준선수를 제외한

수비수라인을

그대로 뽑은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U20세월드컵 수비라인

 

게다가, 3백을 주로 사용했었던

정정용감독의 포메이션을

그대로 운용하려는

김학범 감독의 생각이

엿보입니다.

 

U20세 월드컵 수비라인

 

최준 - 이재익 - 김현우 - 이지솔 - 황태현

 

그리고, K리그에서 꾸준히

주전으로 뛰고 있는 선수들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구FC의 김대원, 정승원.

FC서울의 윤종규, 성남FC의 김동현

전북현대의 송범근 선수는

이미 팀에서 주전급 활약을 해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눈에띄이는 선수가 한명있죠.

SC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입니다.

 

 

이 선수의 경우에는, 아직 풀타임으로

활약한경기가 없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 선수의 플레이 눈으로 직접 본사람이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 친선전이 어떻게보면

U23세 선수들의 플레이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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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전히 불안한 수비문제

 

센터백과 양쪽풀백의 보강이

필요합니다.

U20세 월드컵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예전부터 호흡을 맞춘건 희소식이지만,

검증된 선수층이 얇다는건

약점이 될 것이죠.

 

이번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드러나는 수비문제가

이 다음차례에도 계속 이어나간다면,

어쩔 수 없이 3백이 아닌 4백으로,

안정된 포메이션으로 변경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좀 더 수비적인

좌우 풀백을 선별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며, 다시 호흡을

맞춰야하기에, 매우 머리아플

김학범 감독입니다.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아니면, 와일드카드의 대부분을

수비보강에 사용하게 될 수도

있다는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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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와일드카드는 누구에게...?

 

지난 아시안컵에서

뜻밖의 선수인 황의조 선수가

발탁되어 큰 화제를 몰았던

김학범 감독입니다.

 

 

많은 논란을 실력으로

보여주며 대표팀 주전 공격수로

자리매김한 황의조 선수도 대단하지만,

많은 비난을 받고도 그를 발탁한

김학범 감독의 의지가 더욱

대단합니다.

 

이번 올림픽대표팀에서

와일드카드로 뽑힐 만한 선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권창훈 (SC프라이부르크)

구성윤 (콘사도레 삿포로)

정승현 (가시마 앤틀러스)

문선민 (전북 현대)

 

이 멤버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기때문이라는 것을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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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 9월 9일

1차전과 2차전을 시리아와

경기를 치루게 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입니다.

 

1차전 : 9월 6일 오후 8시 KBS2TV

2차전 : 9월 9일 오후 8시 KBS & SBS & MBC

 

이 선수들이

장차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축이 될 것인데,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프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