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발렌시아 VS 아약스, 이강인의 출전이 예상된다! (Preview)

안녕하세요 파란눈꽃입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발렌시아와 아약스와의 경기,

그리고, 이강인 선수의

출전 가능성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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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그룹 H조에 속해있는 발렌시아와

아약스가 맞붙게 되었습니다.

 

돌풍의 주역이었던 반 더 비크

 

지난 챔피언스리그에서

4강까지오르며 돌풍의 주역이었던

아약스가, 프랑스의 릴을 상대로

3-0으로 손쉬운 승리를 거두면서,

단숨에 1위로 등극하였죠.

 

 

반면에, 발렌시아는 첼시원정에서,

1골을 득점에 성공하면서

소중한 승점 3점을 따 내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우리나라 최연소

축구선수가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게 된 역사도 남기게 되었죠.

(비록 교체출전이었지만 역사는

그렇게 쓰여져 가는거니까...)

 

 

상대팀과의 전적은 최근 5년간

없는 상황이니, 초면이라해도

무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약스는 지난 챔피언스리그 당시보다

무게감이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돌풍의 주역이었었던 데 리흐트선수와

프랭키 데 용 선수가 떠나버렸고,

그 빈자리를 다른 선수가 메웠었죠.

 

ㅂ

 

주전급 선수들이 이탈함에도 불구하고,

그 공백을 적절하게 잘 메운 아약스입니다.

실제로도, 릴을 상대로 경기를 압도하며,

특유의 정확한 슈팅으로 3-0이라는

스코어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발렌시아의 경우에는, 갑작스러운

감독의 교체로 인해서 선수단과의

불화가 이어진 상태였었고,

그 이후로도 경기결과가 이전보다는

불만족스러운 경기가 진행되어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발렌시아입니다.

 

 

하지만 덕분에 긍정적인 효과도 나타난 것이,

첫째는 발렌시아의 전술이 수비적인 모습만이 아닌,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변화를

도모하려 한다는 것과,

두번째는 역시, 이강인 선수의 출전입니다.

이강인 선수의 출전 시간이

늘어나면서, 확실하게 발렌시아의

주전급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난 리그전에서 선발출전과

리그골을 득점하면서, 많은 언론에서

발렌시아의 희망이라는 이야기와,

타 클럽으로부터 지켜야한다는

이야기까지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중경기에는 출전하고, 주말경기에는

벤치에서 경기가 끝나는 것을

지켜봐야했었던 이강인 선수가

이번에 아약스를 상대로

출전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이번에도 선발출전 및 득점을

성공한다면, 한국인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득점을 하는

역사가 다시한번 쓰여지게 되는 것이죠.

 

 

현재의 발렌시아보다는, 아약스가

좀 더 유리한 고지에 서 있는 건 확실합니다.

아약스는 적절한 주전급선수 교체로

그대로 전술에 녹아들었고,

반면에 발렌시아는 적응단계에서

아직 머무르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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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VS 아약스 : 10월 3일 목요일,

새벽 4시에 생중계합니다.

중계는 SPOTV에서 진행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