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R] 토트넘 VS 왓포드, 손흥민 출전 가능성에 대해서... (Preveiw)

안녕하세요 파란눈꽃입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토트넘과 왓포드와의 경기와,

손흥민 선수의 출전여부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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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패의 사슬을 끊어야 할 토트넘 "

 

 

최근들어서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토트넘입니다.

FA컵에서 4부리그의 콜체스터에게

무기력한 패배를 기록한 다음,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7-2이라는

역사상 최악의 패배를 당하고 말았죠.

 

그 이후에 리그에서 브라이튼을

상대로 3-0으로 원정에서 패배하여,

30여년만에 브라이튼이 토트넘에게

승리를 거두는 역사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 이후의 A매치 및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선수들이 가지는 첫 경기가

바로 왓포드와의 경기입니다.

 

 

현지언론을 통해서, 이번시즌에

영입에 성공한 세세뇽과 로셀소 선수가

부상에서 복귀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이 선수들의 투입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풀백자원이

부족한 가운데 세세뇽 선수의 복귀는

매우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왓포드 "

 

 

현재 리그 최하위에 랭크되어있는

왓포드입니다. 상황이 좋지 못한데다가,

토트넘 원정길에 올라서야 하죠.

 

특히, 맨체스터 시티에게 8-0이라는

굴욕적인 패배를 겪은 뒤,

FA컵을 나서면서 분위기를 전환시켰으나,

그 다음 리그경기에서도 패배하며,

아쉬움을 삼킨 왓포드 입니다.

 

 

FA컵에서만 활약이 두드러질 뿐,

그 이외에는 승리를 도통거두지 못하는

왓포드입니다. 왓포드 또한, 기세가 꺽인

토트넘을 상대로 승점을 획득한다면,

분위기 전환에 성공할 수 있겠죠.

 

아스날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한

왓포드이며, 수비벽을 세우는 플랜을

준비한다면, 토트넘이 왓포드를 상대로

상당히 고전할 수도 있겠습니다.

 

" 손흥민 선수의 출전 여부? "

 

 

어떻게든 출전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선발출전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토트넘의 입장에서는 이 경기를

승리해야만, 분위기를 전환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경기이며,

그 중심에는 손흥민 선수가 있어야 하기에,

어떻게든 출전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지난 왓포트와의 경기했을 때,

아시안 컵 출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선발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당시, 1월 25일에 경기를 치르고,

다음날 런던으로 출국한 뒤, 27일부터

팀 훈련을 진행했던 손흥민 선수인데,

1월 31일 왓포드 전에서 선발로 출전,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에 큰 공신을 세우며

팀 내에서 2번째로 큰 평점을 받았었죠.

 

이번에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당시 손흥민 선수가 빠지고 난 뒤,

팀이 부진의 늪에 빠졌었는데요,

이번에도 팀을 구해낼 수 있을

키 플레이어는 단연 손흥민 선수이기

때문이죠.

 

 

리그 경기가 끝난 이후에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가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손흥민 선수가 선발 -> 빠른교체 혹은

벤치 -> 이른교체 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지옥일정을 가진 토트넘 "

 

 

10월 19일 토요일, 왓포드와의

경기를 한차례 치른 뒤에는,

10월 23일 수요일 챔피언스리그의

조별리그인 즈베즈다와 경기를 치룹니다.

그리고, 10월 28일 월요일에는 리버풀

원정을 가야하는 토트넘이기 때문에,

일정이 매우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죠.

 

 

사실, 어려운 경기를 진행 할 수록,

생각보다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온

토트넘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할 여지가 있겠습니다.

 

이럴때 일 수록 선수들은

부상을 조심해야 할 것이며,

리버풀과의 경기 이 후,

다시 또 똑같은 사이클을 가지기 때문에,

선수들의 체력관리 또한 중요하다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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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왓포드의 경기는,

10월 19일 토요일, 오후 11시

SPOTV에서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인터넷 중계로는, Naver sports와

아프리카 TV에서 방영 될 예정이오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