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잘츠부르크 VS 나폴리, 황희찬! 3연속 득점을 노린다! (Preview)

안녕하세요 파란눈꽃입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잘츠부르크와 나폴리와의 경기,

그리고 황희찬 선수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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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와~ 구면이지? "

 

 

나폴리가 올해 또 다시, 잘츠부르크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지난 유로파리그에서 16강전에서

패배하면서 아쉽게 8강진출에

실패한 잘츠부르크가, 아이러니하게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진출 티켓

한 장을 두고 혈투를 벌일 예정입니다.

(리버풀이 부동의 1위라는 것을

전제아래 두겠습니다.)

 

 

그 당시에는 나폴리가 홈에서 잘츠부르크를

3-0으로 격파하고, 그 이후의 잘츠부르크가

나폴리를 홈구장에서 3-1로 격파했었는데,

총득점 4-3으로 나폴리가 8강에 올라갔죠.

(그 이후, 아스널에게 패배했습니다.)

 

19-20 챔피언스리그 그룹 E조

 

불과 1년이 되지 않은 지금,

다시 만난 두 팀이 경기를 치루게되는데,

승점으로는 나폴리가 좀 더

우위에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나폴리 최근 5경기

 

나폴리의 최근 5경기는

2승 2무 1패. 칼리알리에게

패배를 기록하고, 챔피언스리그에서

헹크에게 득점을 못하면서

무기력하게 무승부를 기록했죠.

최근에 승리는, 엘라스 베로나를 상대로

승리한게 전부이며 승리가 없습니다.

 

잘츠부르크 최근 5경기

 

반면에, 잘츠부르크의 경우에는

최근 5경기 중 3승 1무 1패,

1패는 리버풀을 상대로 패배를 기록했으나,

경기력면에서는 리버풀을 상대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나폴리의 벽, 쿨리발리 선수

 

전력상으로는 나폴리가 더 우세합니다.

하지만, 헹크와의 경기에서의 경기력으로

잘츠부르크를 대한다면 낭패를 볼 수 있겠죠.

더군다나, 나폴리는 원정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가 많은만큼, 이번에는

잘츠부르크의 승리가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황희찬, 날개를 달아줘요 "

 

헹크와의 경기의 득점

 

챔피언스리그 2연속 득점성공한

황희찬 선수가 이번에도 나폴리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헹크와의 경기에서 1득점,

그리고 리버풀을 상대로, 반 다이크 선수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한 황희찬 선수가,

나폴리의 벽이라 불리고 있는

쿨리발리 선수를 상대로 득점을

뽑아 낼 수 있을지 관심되는 부분입니다.

 

 

지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도

측면공격의 활로를 열어주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황희찬 선수인데,

이번에도 공격포인트를 쌓는다면

좋은 클럽에서 오퍼가 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황희찬 선수는, 챔피언스리그에서

2골 3도움으로, 팀에서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핵심멤버로 거듭나 있는 상황,

기회가 된다면 득점까지도 만들 수 있는

선수이기에, 이번 득점여부가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혼돈의 E 그룹 "

 

현재, 리버풀과 나폴리,

잘츠부르크와 헹크가 포함되어있는

E 그룹은, 혼전의 상황입니다.

승점은 나폴리가 4점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그 뒤로

잘츠부르크와 리버풀이 떡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잘츠부르크가 나폴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리버풀이 헹크와의

경기에서 얼마나 많은 공격포인트를

쌓느냐에 따라, 1위 혹은 2위까지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고,

나폴리가 잘츠부르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부동의 1위를

여지없이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나폴리와 리버풀의 조별리그진출이

유력했었던 외신의 기사와는 달리,

잘츠부르크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만약에 이 경기를 기준으로 승리를 거둔다면,

더욱 더 부곽 될 잘츠부르크 입니다.

과연 그 역사를 쓸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챔스의 벽을 넘지 못할 것인지

내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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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와 나폴리와의 경기는,

10월 24일 목요일, 레드 불 아레나에서

치뤄질 예정입니다. 중계는 SPOTV에서

방영 될 예정이오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