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의 두번째 영입, 수비형 미드필더 은돔벨레!!!
안녕하세요 파란눈꽃입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토트넘의 두번째 영입한 선수,
탕귀 은돔벨레 선수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단 역대 최고액, 6000만 유로로 리옹으로부터 영입에 성공한 토트넘은,
이제 수비형 미드필더를 보강함으로 더욱 중원을 탄탄하게 만들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최근에 활약을 보여주는 무사 시소코 선수 이외에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가 없었었는데요,
에릭다이어 선수는 점차 폼이 떨어지는 상태이고, 빅터 완야마 선수는 잦은 부상으로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면서 자연스럽게 폼이 떨어지는 모양새였죠.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아약스와의 경기에서도, 시소코 선수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매우 큰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당시 부상으로 복귀한지 얼마되지않은 시소코선수가
경기의 흐름을 바꾸듯이,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의 전술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매우 중요한 위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토트넘의 영입설 중 가장 기대되었던 영입설이었고,
영입에 성공한 것에 많은 팬들이 매우 기뻐하고 환영했다고 전해집니다.
손흥민 선수와 은돔벨레 선수의 조화는 과연 어떨지 지켜봐야겠으나,
은돔벨레 선수의 플레이를 지켜본 결과, 제생각엔 조금 비관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사 시소코 선수의 스피드보다는 빠르고, 빅터완야마 선수처럼 피지컬은 매우능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스피드에 자신이 있다보니, 드리블을 자주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지는데요,
공간이 나오면 그 위치에 패스를 주는것이아니라, 공을 한번 더 치면서 공간을 만들어
공간창출을 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다보니 토트넘의 패스타이밍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모습을 시즌 초기에 보여주지 않을까
걱정 아닌 걱정을 해보게 됩니다.
탕귀 은돔벨레 선수는, 인터네셔널컵에 참가하여,
기존의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것으로 보여집니다.
1선 & 2선의 선수들보다는, 3선과 골키퍼 요리스 선수와 호흡을 맞추면서,
뒷라인은 확실하게 호흡을 맞추어야만 앞으로 진행 될 리그 및 챔피언스 조별리그를
무사히 치룰 수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여기서 영입을 멈추어선 안됩니다. 윙백선수들의 영입도 필요로 하기 때문인데요,
왼쪽의 데니로즈 & 밴 데이비스, 오른쪽의 오리에 & 트리피어 선수가 현재의 기량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즉시전력감인 선수가 필요로 합니다.
현대 축구에서는 윙백의 역할이 중요하기에 좋은 선수를 영입하기엔
어려워 보이는건 사실이죠.
어쨋든, 토트넘의 2번째 영입입니다. 팬으로써 매우 환영하는 사항인데요,
좋은영입으로 꼭 다음시즌에는 우승을 했으면 좋겠네요.
이상 파란눈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