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움짤] 음머페 황희찬! 리버풀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다!
안녕하세요 파란눈꽃입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리버풀과 잘츠부르크에서
황희찬 선수의 골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리버풀과
잘츠부르크의 경기에서, 황희찬 선수는
선발출전을하여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리버풀 수비지역을
누비고 다녔었습니다.
전반 초반부터 리버풀을 상대로
3골을 실점하며, 패색이 짙었으나,
이 분위기를 금세 전환한건
황희찬 선수의 골이 한몫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좌측 측면에서
빠른 프리킥으로 상대진영에서
올린 크로스가, 미드필더
미나미노 선수의 발에 걸리면서
잘츠부르크의 2번째 득점까지
지원했었죠.
엘링 홀란드 선수가 투입 한 뒤
잘츠부르크가 1골을 더 득점했었지만,
리버풀의 피르미뉴 & 살라 선수의
합작으로 1골을 더 얻어내면서
스코어는 4-3.
잘싸운 잘츠부르크 였습니다.
언론은 잘츠부르크를 집중
주목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황희찬 선수도 빼놓을 수 없었죠.
" 반 다이크를 무너뜨린 한국인 공격수 "
바로 황희찬 선수를 칭하는
말이었습니다.
지난 아시안게임 & 컵에서 많은 비난을
받은 적 있었던 황희찬 선수가
이번에는 환호와 격려를 해주고 있습니다.
단순한 공격패턴이 좀 더 유연해졌고,
동료를 좀 더 적극 활용하는
플레이를 하기 시작했었죠.
잘츠부르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증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스트리아 리그의 팀도
이렇게 활약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고, 제 2의 아약스라
칭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제 2의 아약스처럼
19-20 챔피언스 리그의
돌풍의 주역이 될지 아니면
단순한 헤프닝일지는
지켜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