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이스라엘의 기관단총 Micro Uzi
안녕하세요! 이번엔 배틀그라운드에서 권총보다는 나은, AR이나 샷건보다는 인기가 떨어지는 비운의 총 MICRO UZI(우지)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우지는 이스라엘의 "Uziel Gal(우지엘 갈)"에 의해서 만들어진 총입니다. 갈은 독일의 Weimar에서 태어난 유대인이었는데요, 1933년에 나치정권이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 정권을 획득하여,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영국으로 이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름을 바꾸게 되는데, 지금의 이름이 바뀐 이름이라고 전해집니다.
영국에 지내면서 불법적으로 총기를 소유했다는 죄로 6년형으로 감옥으로 갇혔다가, 3년만에 풀려나게됩니다. 그 이후로, 1948년, 아랍과 이스라엘의 전쟁에서 총 하나를 만들게 되는데 그것이 우리가 잘 알고있는 "UZI"라는 총입니다. 처음에 그는, 자신의 이름을 빚대어 총이름을 만드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그 이후로도, 총을 개발하면서 살아가다가 2002년에 암으로 사망하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UZI (출저 : 위키피디아)
처음 출시된 UZI는, 오픈 볼트타입이었기 때문에, 총알이 발사됨과 동시에 노리쇠들이 약간식 흔들려 발사하면 할 수록 명중률이 떨어지는 아주 다루기 힘든 총기였습니다. 오픈 볼트타입에는 배틀그라운드에서 사용하는 우지 말고, Tommy gun도 오픈볼트 타입이라 볼 수 있는데, 두 총기 모두 다, 값싸고, 간단하게 만들어 졌지만, 둘 다 명중률은 좋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당시 50M 앞에서 쏴도 잘 맞지 않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분당 600발의 연사력을 보여주면서 근접해서 사용할 경우 높은 살상률을 보여줍니다. 매우 빠른 연사속도로, 배틀그라운드에서 근접전에서 샷건 다음으로 잘 사용하죠. 하지만 왠만큼 사용하지 않는 총기 중 하나입니다.
이 총은 이스라엘이 아랍국가로부터 독립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지역의 이름은 예루살렘인데, 원래 아랍국가의 땅이었던 땅에 왠 유대인이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나라를 세운답시고 여러나라에게 공포를하는데, 그것이 현재까지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근처에 있던 아랍국가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었죠. 이 들 덕분에 한 때 오일쇼크의 영향이 있었고,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는 영향을 주었었고, 운하도 통제되면서 경제적으로 피해본 나라가 한 둘이 아니었습니다.
우지를 들고 있는 이스라엘 군인 (출저 : 위키피디아)
어쨋든, 게임에서의 서브머신건(SMG)의 타입인 UMP9, TOMMY GUN 모두 연사력은 좋지만 데미지가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 이외에는 그래도 쓸만한 타입의 총인 건 변함이 없는데요, 특히 우지는 보정기와 개머리판이라는 파츠를 부착하여 사용하면, 그나마 반동이 덜 심하기 때문에, 즐겨쓰는 사람이 몇 있다고 전해집니다.
Micro UZI
단지, 이 총위에는 홀로그램이나, 레드도트를 설치할 수 없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주의가 요된 총기입니다. (TOMMY GUN 포함) 이 총 또한 AKM과 마찬가지로, 가격과 설계가 쉬운 관계로 전세계적으로 많이 팔리는 총기류 중 하나라고 전해집니다.
마이크로 우지 분해 상태 (출저 : https://pubg.gamepedia.com)
9mm 탄을 사용하는 우지는, 25발이 최소 탄의 용량인데, 최대로 늘릴 수 있다면 40에서 50발 까지 늘릴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최근 기술력이 발달하여 최대 100발까지 수용할 수 있으나, 타 회사에 제품을 사용해야만 한다고 전해집니다.
풀 파츠 장착한 마이크로 우지 (출저 : 위키피디아)
이상 여기까지 총기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조금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