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눈꽃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2018-2019시즌 토트넘의 새로운 유니폼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출시했었는던 한 모델이 있는데요, 기존의 유니폼에서 셔츠 아래부분에 그라데이션을 추가한 것으로 전 모델과의 유니폼모양을 달리 했습니다.
(출저 : Imgrum)
현재 토트넘 공식홈페이지에서는 구매할 수 없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서 이 셔츠를 보기엔 아직 시간이 너무 일러보이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인터네셔널 챔피언스 컵에서 처음 출시를 하면서 대중들에게 새로운 셔츠의 모습을 보여주고, 공식홈페이지에 출시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비춰봅니다.
나이키에서 두번째 시즌을 맞이하고있는 토트넘은, 첫 출시된 유니폼과는 크게 다른것이 없어보입니다. 가운데의 빨간색 AIA로고가 그대로 박혀있으며, 셔츠의 카라부분이 좀더 날렵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웨이의 셔츠엔, 팔 부분에 하늘색 그라이데이션을 추가하면서, 기존의 유니폼과 다른모습의 유니폼으로 출시되었으며, 마찬가지로 셔츠의 카라부분이 날렵해 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토트넘의 새로운 유니폼 (출저 : sportsdroid.net)
많은 현지 팬들이 이 유니폼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홈 유니폼과 더불어 어웨이 유니폼도 매우 보기 싫다고 다른 팬들이 격분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유니폼을 변경을 시도할 것인지, 아니면 기존에 발행했던 셔츠를 그대로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어웨이 키트 (출저 : Twitter)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웨이보다는 차라리 홈 키트가 더 나으며, 이번 시즌의 유니폼보다는 저번 시즌의 심플한 유니폼이 더 나아보이는건 사실입니다. 게다가, 많은 해외팬들이 유니폼을 사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매우 곤혹스럽게 되었습니다.
(출저 : PikView)
여기서 맨 아래에 보이는 청록색 유니폼은 토트넘핫스퍼의 써드 키트입니다. 저번시즌의 써드 키트인 보라색키트가 더 좋아보이는건 저만의 생각인가요 아님, 여러분의 생각도 같으신가요?
어서 팬들의 입장을 받아드려서, 유니폼변경을 심각하게 고려해 봤으면하는 바람이 큽니다. 그렇기에, 이번 인터네셔널 챔피언스 컵에서 선수들이 착용한 유니폼에 관심이 가는건 사실입니다.
여기까지 포스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번 토트넘 핫스퍼의 유니폼이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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