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고전게임에 대해 포스팅을 하게되었는데요, 오늘소개시켜 드릴 게임은 바로 메탈슬러그 1입니다. 이 게임은 현재까지도 많은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인데요, 이 게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탈슬러그 표지 (출저 : 위키피디아)
아이렘(IREM, 닌자베이스볼베트맨을 만든 회사)에서 나온 9명의 개발진들이 새롭게 회사를 꾸려 만든회사가 나즈카라는 회사입니다. 이 나즈카라는 회사에서 게임을 출시하면서, 많은 게임회사와 함께 성공하기 위해 나아가지만, 출시하는 작품마다 실패를 겪으면서 실패를 겪에 되었죠. 그러면서 최후의 출시작으로 "메탈슬러그"를 개발하려는 단계에 그만, 회사가 SNK에 인수되고 말았습니다.
SNK가 인수하고 보니, 나즈카에서 만든 게임 '메탈슬러그'이미 90%정도 개발이 완료되었던 것입니다. 게임이 거의 완료된 시점에서 경영권이 전부 넘어간 SNK에서 마무리하게 되었고, 이 게임은 생각보다 흥행에 성공하게 됩니다. 그 이후의 시리즈는 SNK에서 개발되어지면서 초기작품보다 우수한 작품들을 배출하기에 이릅니다. (메탈슬러그 1은 나즈카 코퍼레이션 개발로 표기 되어 출시되었습니다.)
(출저 : 위키피디아)
게임의 스토리는 지금으로부터 10여년이 지난 이야기인데요, 당시 1996년에 발매된 게임 날로부터 약 30년정도 지난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케릭터나 적군들의 무기, 탱크 등을 보게되면 어딘가 익숙하며, 재래식무기가 많이 보인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게임자체는 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여러 아이템을 따와 사용했다고 전해집니다.
메탈슬러그의 최종적인 보스의 모습도 군국주의였었던 스탈린이나, 히틀러의 모습과 많이 흡사하며, 각 보스나 탱크들에 새겨있었던 빨간원형에 검은 십자가는, 나치를 상징하는 표식이 생각날 정도로 인상이 강렬합니다.
(출저: NeoGAF)
게임의 스토리는, 한 나라에 군사쿠데타가 일어나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 이후에 시작되는데요, 그 주동자는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다시피, X표식 옆의 "MORDEN"이란 자 입니다. 이 군대를 퇴치하기위해 정규군의 비밀병기를 개발하게 되는데요, 그 이름이 이 게임의 이름이기도한 무적탱크 "메탈 슬러그"입니다. 하지만 반란군에 의해서 시설들이 폭파되어버리고, 탱크를 탈취당하게 되는데, 희망이 없던 정규군에게 나타난건 바로 4명의 용병들이었죠.
메탈슬러그 1은 군대와 군대만의 전투를 담아내었다면 메탈슬러그 다음 시리즈부터는 군대와 군대의 전투에 외계종족이나 다른생명체의 개입이 되고 점차 판타지스러운 스토리로 진행되어져 갑니다. 하지만, 기존에 플레이하는 방식은 전혀 다른게 없으며, 단지 아이템과 모션만 달라질 뿐 변화되는건 아무것도 없죠.
(출저 : Emulator Online)
아래에는 메탈슬러그 다운로드파일입니다.
두 파일 모두 다운받으셔서 그 중에 압축파일 mslug만 추출해 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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