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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대한 모든 것!/토트넘핫스퍼 뉴스

프리미어 리그의 이달의 선수상은 누구?

안녕하세요 파란눈꽃입니다. 이번 프리미어리그의 이달의 선수로 손흥민 선수가 후보로 올랐는데요, 이 외에도 맨체스터 시티의 다비드 실바선수와, 루카쿠 선수, 무하마드 살라 선수, 토선 선수와 우드선수까지 총 6명의 후보가 이달의 선수상을 타기위해 대기하고 있답니다.

이 중에 이미 상을 몇차례 획득했던 선수는 무하마드 살라선수가 2017년 11월에 한번, 2018년 2월에 한번씩, 이번시즌에서만 총 두번의 상을 수상했었는데요, 이번3월상까지 획득한다면 한 리그에 3번을 수상하게되는 업적을 남기게 됩니다.

이번시즌에는 사디오마네가 8월에 수상한데에 이어, 9월,12월에 헤리케인선수가, 10월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사네선수, 1월에는 아구에로선수가 각각 수상했었는데요, 이 중에 맨시티와 리버풀, 토트넘밖에 수상을 못하면서 다른팀은 아직 이번시즌에는 수상기록을 남기지 못했네요.

(출저 : https://potm.easports.com)

이번엔 손흥민선수가 받았으면 좋겠으나, 솔직히 무하마드 살라선수의 임팩트가 워낙강했기때문에 살라선수가 이번리그에 수상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무하마드 살라 : 4경기 출전 6골 1어시스트 1경기 패(맨유전) 평점 7.6
루카쿠 : 3경기 출전 2골 1어시스트 전경기 승 평균 평점 8
다비드 실바 : 4경기 출전 3골 3어시스트 전경기 승  평점 8.2
손흥민 : 2경기출전 4골 전경기 승 평점 9.3
켕크 투선 : 3경기 출전 4골 1경기패(번리전) 평점 7.8
크리스 우드 : 3경기 출전 4골 1어시스트 평점 7.9

모든 선수들이 이번시즌에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중에 번리의 크리스 우드선수는 3월에 1경기씩 1골을 기록하면서 모두 번리를 승리로 이끌어 내었으며, 다비드실바선수또한 전경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승리를 이끌어 내었죠. 투선 선수는 전경기 모두 골을 기록했으나 아쉽게 번리에게 패배했고, 루카쿠 선수도 전경기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냈죠. 이 중에 살라선수만 한 경기에 공격포인트를 만들지 못했었는데 그 경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입니다. 만약에 살라 선수가 수상을 못한다면, 그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손흥민 선수가 이 들보다 강한점은 평균평점이 9점대라는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저는 손흥민 선수가 탈 수 있을것으로 충분히 생각이 됩니다.
골을 무조건 많이 넣는다고 꼭 수상을 하는 건  아니기 때문이죠.


토트넘의 헤리케인선수에 이어 꼭 손흥민선수가 수상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달엔 에릭센 선수가 수상을....)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CO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