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유벤투스 : 바이에른 뮌헨, 이번엔 이탈리아와 독일이다 [프리뷰]

안녕하세요 파란눈꽃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바로, 이탈리아의 챔피언인 유벤투스와 독일의 챔피언인 바이에른 뮌헨과의 대결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출저 : EDUFONE)

 

토리노의 유벤투스와 바이에른의 뮌헨은 항상 챔피언스리그의 중요한 기점에서 맞붙었던 팀입니다. 항상 바이에른 뮌헨이 유벤투스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었는데요, 3차례의 뮌헨의 승리와, 단 한차례의 무승부만이 최근 경기내용입니다.

 

특급 공격수 크리스타이누 호날두 선수를 영입에 성공한 유벤투스는, 이번 인터네셔널 챔피언스 컵에서 과연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지가 최대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리버풀에서 영입해 들어온 엠레찬 선수(자유영입)와, 발렌시아에서 영입한 칸셀로 선수, 뮌헨에서 활약했던 더글라스 코스타선수(이미 1년간 임대생활을 하다가, 영입에 성공했죠), 제노아의 주전급 골키퍼 마티아 페린선수까지 영입하면서 전력보강을 충실히 했습니다. 이 선수들을 이번 ICC에서 출전을 시키면서 전력을 점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저 : Banjarmasin Post - Tribnnews.com)

 

반면에 바이에른 뮌헨은 저번 PSG와의 경기에서 보여주었던 것처럼, 비슷한 멤버진으로 구축되어진 플레이어들이 출전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저번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2군의 선수들을 추려서 선발로 출전하지 않을까 예상되어지며, 이번에는 2군에서 활약하고있는 정우영 선수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교체명단에 포함되었었던 정우영선수는, 폼 상태가 좋다고 외신으로부터 전해진만큼, 기회가 주어질 것이며, 1군소속의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저 : Alamy)

 

정말 기대가 되는 부분인데요, 정우영 선수도 측면 윙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인만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의 활약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본다면 감회가 새로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분명 자신의 실력향상을 위한 새로운 첫 걸음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여기까지 유벤투스와 뮌헨과의 대결에대한 포스팅입니다. 유벤투스의 승리가 점쳐지는 가운데, 챔피언스리그때 마다 패배했던 설욕을 갚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는 부분입니다. 이 두팀의 대결은 7월 26일 목요일, 오전 8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