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강력한 보조무기, 체코산 스콜피온!!

안녕하세요 파란눈꽃입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배틀그라운드의 신 보조무기이면서, 강력한 타격감을 줄 수 있는 무기인 스콜피온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스콜피온(Skorpion)이라 명칭 된 이 총은, 체코에서 만들어져 한 때 쓰여졌었던 경기간단총이라 볼 수 있습니다. 초창기의 모델은 1950년대에 만들어졌으며, 이름은 단순히 모델59라는 명칭을 가지고 쓰여졌던 총이라 할 수 있죠. 현재와 동일한 모습을 갖추게된건 1961년이며, "Samopal Vz. 61" 라고 불리게 됩니다.

 

당시 공산당이었던 체코군인들에의해 쓰여지기 시작했었는데요, 그 이유덕택인지, 공산당 국가에게 많이 공유되곤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주적이었던 북한군에게도 쓰여지게 되는 총이라 볼 수 있죠.

 

베트남 전쟁에서부터 활약하기 시작한 이 총은, 레바논 내전, 유고슬라비아 전쟁, 리비안 내전 등 많은 전쟁과 내전에서 쓰여졌으며,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전해집니다. 1979년까지 만들어졌었던 이 모델은 현재는 제작되어지지 않고있으며, 일부 저소득층 국가에서 발견되곤 한답니다.

 

Škorpion vz. 61 (출저 : 위키피디아)

 

배틀그라운드에서도 이 총은 아주 혁신적인 총이됩니다. 생긴건 마치 UZI처럼 기관단총처럼 생겼으나, 조준경을 달 수 있는 차별성이 존재했었고, 다름아닌 문제는 이 총이 권총과 같은 보조무기로 구별되어진다는 점이죠.

 

9탄을 사용할 수 있는 이 총은, 총 20발에 대용량을 착용한다면 총 40발까지 늘어나며, 조준속도도 나쁘지않아 초반무기로는 안성맞춤형인 총이라 볼 수 있습니다. 데미지는 약하지만, 연사될 수 있다는 장점이 매우 무서우며, 소드오프만큼이나 큰 위협감이 될 수 있는 총이라 볼 수 있습니다.

 

(출저 : https://pubg.gamepedia.com)

 

보조무기라 그런지, 권총의 탄창을 장착하는 모습의 스콜피온이고, 수직손잡이와 개머리판을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이점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까지 보조무기인 스콜피온에 대한 이야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