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인천유나이티드의 윙어, 김진야 선수

안녕하세요 파란눈꽃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선수는, 인천유나이티드의 윙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진야 선수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야 선수 (출저 : 인천유나이티드 공식홈페이지)

 

유소년부터 인천에서 활약해왔었던 김진야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풀백에서 출전하였으나, 주로 측면 공격수로 활동을 이어가던 선수였습니다. 이전부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서 상대의 뒷공간을 뚫거나, 예리한 패스로 공격수들의 활로를 이어주는 등의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체력적으로도 뛰어난 김진야 선수가 이번에 아시안게임에 발탁된 것은, 윙백이나 풀백으로 기용되기 위함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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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의 쟁쟁한 공격진 선수들로 인해서 출전을 보장받지 못했던 김진야 선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에 나왔을 때 좋은활약을 보여주면서, 공격진의 교체순위 1,2위를 다투는 선수였습니다. 게다가 엄청난 활동량과 커버력때문에,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없어선 안될 선수가 되어버렸고, 경기가 끝나는 시점에서도 엄청난 체력과 활동량을 보여주면서, 많은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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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에서는 초반에 좌측 윙백으로 뛰다가, 키르기스스탄전부터 좌측 풀백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었는데, 4강까지 전 경기 풀로 뛴 유일한 선수가 되겠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이 선수가 대단한 점이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초반에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김진야 선수는, 시간이 지날 수록 안정화되기 시작했고, 현재에는 없어선 안될 선수가 된 셈이죠.

 

비록 국가대표의 부름을 받지못했던 김진야 선수이지만, 충분히 국가대표에 올라갈 수 있는 선수이고, 앞으로의 행보가 매우 기대되는 선수 중 한명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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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안게임의 일본과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어 무실점 다득점의 경기를 만들어서, 일본을 즈려밟아주었으면 하는 바람과, 김진야 선수가 더 좋은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포스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